신당답사 - 한경면 고산리 신도 바닷가를 걸어 한장동으로 들어갑니다. 서귀포시장이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인사를 하네요. 원래는 같은 대정현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에 경계가 갈리었습니다. 돔베성창의 도대불 그 뒤로 차귀도가 보입니다. 지실이, 장군바위, 죽도가 차귀도를 형성하고 그 앞 왼쪽에 와도의 발치가 보입니다.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