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감산리 감산리입니다. 창천리와 감산리지경의 다리위에서 흐르는 물을 봅니다. 다리 옆 감산리 지경 물통에서 부터 계곡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쓰이지는 않지만 잘 정비된 물통 지금은 큰도로로 갈리어 통행이 어렵지만 한때는 감산리동마을의 가장 중요한 물이었을겁니다. 그래도 누군가 필요한 사람을 위..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9
두륜산 단상 두륜산을 가신다니까 대흥사에 있는 연리지가 생각이 나네요. 두나무가 서로 만나게 되면 연리목이 된다지요. 얼마나 절절히 그리워했으면 하나가 되었을까요? “내가 비록 죽어 뼈가 재가 될지라도 이 한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 내가 살아 백번을 윤회 한대도 이 한은 정녕 살아 있으..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