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전 : 기정아래로 화순에서 대평까지 2 풍광이 아름다우신가요?? 이지점에서 나는 더 가지도, 돌아가지도 못하고 다리를 후들후들 떤체로 목에건 카메라 셔터만 누르고 있습니다. 길이 없어서 바위굴로, 산위로, 오르내리다 몇번 미끄러지고 긁히고 하다보니 앞으로 더 갈 엄두가 안납니다. 하지만 돌아갈 엄두는 더욱 안나네.. 제주이야기/오름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