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사 해상왕이라하는 장보고는 불교의 후원자였고 동시에 불교를 통해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장보고는 돈을 벌자 중국 산둥(山東)성 츠산의 법화원을 설립했는데 법화원은 당시 산둥반도 일대에서 가장 큰 절이었다 합니다. 전남 완도의 상왕봉 아래에도 법화사를 만들었고 제주도 하원동에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