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동광리 당을 답사하러 왔는데 이곳 동광리는 스쳐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서에서 동으로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갑니다. 예전 어느시기인가 삼을 재배했던 마을이라하여 마전동이라고도 하고 마밭 구석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삼밭구석마을 그렇게 몇십가구 정도 모여 농사와 목축으로 오..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