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울산의 중심, 울산 중구여행 10. 외솔기념관, 외솔 생가터

하늘타리. 2017. 11. 27. 23:02

"아래 포스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홍보 및 문화관광 , 그리고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때 우리 말과 글을 잃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길이라 굳게 믿고,

한글 보급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

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선생은 광복 후 에는 여러 교과서와 <우리말 큰사전>을 편찬, 한글 가로쓰기 체제를 확립하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과 겨레의 얼을 되살리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선생의 유품과 주요 저서 등을 관람하고

평생 한글 연구와 보급에 힘썼던 최현배 선생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터


집터와 축대만 남아 있던 최현배 선생의 생가를 2008년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생가동은 안채, 아래채, 부속채가 있습니다.




한글이 목숨







외솔한옥도서관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22돌을 맞아 2016년 11월에 개관한 울산지역 최초의 한옥도서관으로

외솔 기념관, 외솔 생가와 이웃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