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영동여행 -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

하늘타리. 2017. 10. 1. 23:24


영동을 갑니다.



영동은 충청북도 남단에 위치하여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경계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산물인 포도가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인 박연이 출생한 고장입니다.


국악과 와인의 고장인 이 지역에서

‘제50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고유 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테마의 축제가 한창인 영동을 찾았습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동천 하상주차장으로 왔습니다.


입구에서 내려다 본 축제 현장



난계국악축제 현장으로 내려갑니다.

지난 21일 축제기원 타북식과 숭모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국악기 연주체험, 전통 놀이,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전통이 살아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수 있는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제전시관으로 들어갑니다.

관람객들이 국악기와 난계박연에 대해 알기슆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악축제 50회를 맞아 준비한

로봇인형 부채춤 공연이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스 여러곳을 기웃거리며

메인무대로 갑니다.








어린이들의 국악경연이 준비 중입니다.




심사위원 착석하셨고


자 시작입니다.







국악선율에 푹빠져서 한참을 듣다가

너무 시간이 흘렀음에 놀라 벌떡 일어납니다.


반세기 역사를 지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전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임을 재확인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알리는 말씀.

"상기 포스팅은

영동와인축제, 난계국악축제 홍보 및 영동의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충북 영동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