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강원도를 여행하다 보면 산 기슭에 연해 펼쳐진 넓은 목장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인 만큼 축산을 하기가 좋은 조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중 한 곳
즐거운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갑니다.
평창치즈마을 보배목장입니다.
목장에서 키우고 있는 젖소에서 갖 짜낸 최상의 우유로 만든 신선한 모짜렐라치즈의 커드를 재료로 하여
찢어먹는 치즈라고 하는 스트링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체험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피자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는데
우리는 치즈만들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신청하였습니다.
체험 금액이나 시간 등등 자세한 것은 보배목장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벽면 부착물과 전시물 등을 한번 둘러보면서 체험장 분위기에 적응해 봅니다.
맛있는 요거트 한잔으로 체험성공을 다짐합니다.
스트링치즈를 만들어봅니다.
스트링치즈의 재료가 되는 치즈 커드입니다.
이 커드를 손으로 뜯은 후
함께 준비된 75도 가량의 뜨거운 물에 넣어
다시 반죽하듯 뭉쳐서
예쁘장한 타원형을 만들어 봅니다.
이 덩어리를 넓게 펼쳤다가 다시 뭉쳐서 길게 뽑아냅니다.
넓게 펼쳤던 사진은 없네요
가래떡 만들어 놓듯 뽑아서 만들어 놓으면
체험지도사가 먹을 정도가 되었는가를 점검한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손으로 뜯어보면 결이 잘 살아있는게 느껴집니다.
사진찍고 다시 모델하는 사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이건 내거...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
목장에서 방금짜낸 신선한 우유에 딸기와 초코 중 원하는 맛을 첨가한 후
열심히 저으면
소금의 흡열반응을 이용하여
십여분안에 맛있는 밀크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습니다.
우유와 얼음
얼음에 소금을 첨가합니다.
얼음양푼이위에 우유양푼이를 올리고
2인 1조로 아래 양푼이는 좌우로 흔들고
위 양푼이에서는 머랭치기를 합니다.
드디어 완성
한컵씩 나누고...
Taste Gooooood!!!!!!
아주 행복한 기분으로 체험장을 나섭니다..
음메소리따라 왔는데 송아지가 아니고 양이 있네요.
여름에 대비하여 털을 다 깍았습니다.
나름 귀여운 모습으로 뽐을 내고 있습니다.
방목장으로 갑니다.
한폭의 동양화가 주변에 펼쳐져 있습니다.
방목장을 다녀오니 일행인 여행가님이 네잎크로바를 주시네요.
목장 주변에서 몇개를 발견하였답니다.
행운과 기쁨이 같이 할 거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마음까지 따뜻해진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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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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