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양진건선생이 유배문화에 대한 설명과 제주성안유배지에 대한 안내를 하신다고 해서
그 모임에 나가봤습니다.
삼도1동사무소부근 어느 사무실에서 유배문화의 특질에 대해 간단한 강연을 하고
몇곳의 유배지를 찾아나섭니다.
유배지는 아니지만 제주로 유배왔던 몇명의 유배인을 배향했던 귤림서원터, 현 오현단까지는 양진건 선생이 안내했지만
그곳에서 바쁘다며 떠나버리고
그 제자인 듯한 선생이 나머지 코스를 안내하여 몇곳의 장소를 더 돌아 본 후 목관아에서 답사를 마쳤습니다.
그날의 사진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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