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관광마일리지카드와 함께하는 제천여행 : 청풍문화재단지

하늘타리. 2015. 4. 14. 14:50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 문화재가 수몰될 위험에 처하자

충북도청이 1982년 11월~1985년 11월 만 3년 동안

5만 4486㎡의 대지 위에 원형대로 이전 복원해 놓았는데

그곳이 바로 청풍문화재단지입니다.

 

 

문화재단지 내에는 두건의 보물과

아홉건의 향토문화재가 이전되어 있습니다.

 

무너지거나 없어진것을 지금의 자재와 지금의 시각으로 다시 복원한 것이 아니고

비록 제자리는 잃고 옮겨졌지만 세워진 그 당시의 자재를 이용 다시 세운것들이라

보기에 거북함은 없습니다.

 

입장하기전 QR카드를 찍고 간단한 절차로 포인트를 받은 후 ...

 

청풍부(淸風府)를 드나드는 관문인 팔영루를 통해 입장합니다.

개별 구조물의 설명은 함께 촬영한 안내판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