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제트를 타고 한바퀴 돌고와서
이제는 우아하게 요트를 탑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태양을 삼켜라'등을 촬영한 요트를 타고
바다위 별장으로 휴양온 귀족으로 변신하려 합니다.
다시 마리나항을 출항하여 주상절리대를 보며 먼바다로 나갔다가
예래동 갯깍과 중문해수욕장앞을 유유히 항해한 후 돌아올 것입니다.
와인과 차를 즐기며
그리고 카오카오 베이커리에서 제공한 신선한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트에 준비된 낚시대를 이용 일행 중 보현님이 잡은 생선 두마리를 선원들이 멋있게 회를 쳐왔는데
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리고...
먹은 기억은 없는데...
사라져 버렸습니다.
항해 중 계속 따라온 갈매기가 먹었다고 치고 넘어 갑니다.
나중에는 시간을 잘 맞추어 일출투어에 나서야겠습니다.
즐거운 항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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