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진도,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일출

하늘타리. 2014. 3. 12. 20:15

무심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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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릅니다.
바다에서...


그런데 해무에 겹겹이 쌓여 빨간 사과 하나가 올라옵니다.

 

일출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