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봉에서 사다리골 구름다리를 지나 저동으로 내려갑니다.
봉래폭포를 들러야 했는데....
진짜... 봉래폭포를 들러야 했는데....
일부러도 가는 길을 그 앞 식당가로 내려왔으면서도
다시 10분을 올라가질 못하여 그냥 왔습니다.
그렇게 저동에 와서 관해정 박정희장군기공비와 바닷가 촛대바위 등을 둘러보면서
어둠이 내리는 바닷가에 있습니다.
어찌어찌 밥을 먹고
도내버스를 이용 도동으로 가서
도동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터널앞 신호대기에도 걸려보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String Quartet No.12 in Bb major, K.17
1악장 (Allegro spirituoso), 2악장 (Adagio), 3악장 (Menuetto), 4악장 (Allegro Assai)
'如是我見 寫而不作 > 우리강 우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3일차 2. 추산에서 태하 (0) | 2013.12.20 |
---|---|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3일차 1. 추산에서 평리까지 새벽산책 (0) | 2013.12.20 |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2일차 3. 성인봉 오르고 내리고... (0) | 2013.12.19 |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2일차 2. 추산마을에서 나리분지 (0) | 2013.12.19 |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 2일차 1.숙소에서 천부리까지 새벽왕복산책 (0) | 201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