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어느 오름
그 오름자락을 가로 질러 계곡으로 가고...
물없는 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송이로 형성된 단애지역으로 노루귀와 족두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감격의 해후를 한후 서로 만남의 기쁨을 나누고...
다시 계속 계곡을 올라가 또 다른 물없는 폭포아래에 도착.
잠시의 휴식 후
빠꾸.
다시 단애지역으로 돌아왔다가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조망없는 오름정상을 들러 내려온 어느 하루의 기록입니다.
Vivaldi: Stabat Mater Andreas Scholl , Chiara Banchini & Ensemble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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