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상한 마음 ..
개로 달랩니다 ..
자랑할 것이라고는 잘먹고 잘싼다는 것
그 것 뿐이지만
온전히 모든 것을 나에게 의지하는 단 한 명
으악이입니다.
서울에서 다녀간 누나가 설빔으로 사다준 옷입고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잘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찍어 내폰에 저장해둔 사진 옮깁니다.
M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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