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06.
교래자연휴양림을 걸으려고 왔는데
비가 그칠 줄 모릅니다.
옥내시설이 있는 돌문화공원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19계단에서 시작하여 기념석탑, 물장오리연못을 거쳐 하늘연못, 돌박물관으로 갑니다.
돌박물관
지질에 대한 공부
공부를 마치고
자연의 작품
돌 그자체를 감상합니다.
연상관 뒷면에 있는 돌로 만든 실로 만든 천이랍니다.
얼굴들...
그리고 이런저런 돌의 모습.
건물밖으로 나와서
이제는 아무도 가지 않는
돌박물관 뒷쪽 을 둘러봅니다.
다시 돌박물관 출구
살것도 아니면서
기념품가게를 둘러보고...
돌박물관을 나와
오백장군의 환영을 받으며
2코스쪽으로 갑니다.
48명의 돌하르방중 몇명
한글서체전시회
어머니를 상징하는 선돌이랍니다.
오백장군 갤러리쪽으로 가다가
빠꾸
물장오리를 형상화한 연못
어머니의 방
날씨때문인지 스산한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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