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음악편지

Mother

하늘타리. 2011. 1. 28. 23:43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e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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