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논외륜부에
세송이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봉우리를 이룬 곳.
낮에는 백록담이 눈앞에 다가와 있고
밤에는 南極老人星이 손에 닿는다는 곳.
하지만 나는
항상 지나만 다니고
오랫동안 들르지 않은 곳.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공연히 미안해서..
서귀포 볼일있어 간차에
잠깐 들러 봅니다.
하논외륜부에
세송이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 봉우리를 이룬 곳.
낮에는 백록담이 눈앞에 다가와 있고
밤에는 南極老人星이 손에 닿는다는 곳.
하지만 나는
항상 지나만 다니고
오랫동안 들르지 않은 곳.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공연히 미안해서..
서귀포 볼일있어 간차에
잠깐 들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