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음악편지

브루크너 / 가을 저녁의 조용한 사색

하늘타리. 2010. 1. 27. 13:41

 

 

브루크너 : 독신으로 일생을 마쳤다.
젊었을 때는 빈곤하여 결혼의 여유가 없었고
정작 결혼할  맘이 생겼을 땐 
이미 늙어있었다.
맥주를 즐겨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유일한 그의 낙이었다고 한다.

피아노 , 후미코 시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