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보기

Gustav Climt

하늘타리. 2009. 11. 19. 16:46

 

Gustav Climt

 

 


Flower Garden, 1905~06, oil on cavas, 110 x 110 cm



The Swamp, 1900, oil on cavas, 80 x 80 cm








                                                      Beech Forest I, 1902, oil on canvas, 100 x 100 cm










The Big Poplar II, 1902~03. oil and canvas, 100 x 100 cm







Birch Trees 1903







 Pear Tree, 1903








 Field of Poppies, 1907, oil on canvas, 110 x 110 cm







The Sunflower, 1907, oil on canvas, 110 x 110 cm








Farm Garden with Sunflowers (1905-1906) oil on canvas, 110 x 110 cm



 

 












Schloss Kammer on the Atterse, 1908








Schloss Kammer on the Attersee III, 1910








Farm House in Upper Austria, 1911~12, oil and canvas, 110 x 110 cm








Avenue of Trees in the Park at Schloss Kammer 1912

 

 














 Apple Tree, 1912








The Church in Cassone, 1913








 Malcensine on the Garden Lake, 1913








Silent pond in the park








 The park














Schlo Kammer on The Attersee II








park of schonbrunn








Fruitgarden with roses







 

Farm house with Birches




* Drawings




 

Male Nude 1880








 Study for Juliet 1882








Head of a Recumbent Man, Supporting Himself, 1886-88, Black chalk, highlighted in white, 28 x 43 cm








Hermine Klimt 1887








 Study for Schubert at the Piano 1899


























Woman,Semi-nude 1909~10 













 

Study for The Dancer, 1916








The kiss








Judith

 

 






Gustav Climt 구스타프 클림트

 

클림트는 말년에 에밀리에 플뢰게와 아터호반에서 고즈넉한 명상과 휴식을 즐기며, 수많은 풍경화들을 남겼다.
풍경화에서의 특징은, 인물화에서 보이는 그 장식적인 표현이 풍경화 작업에서도 여실히 드러남을 볼 수 있다.
인상파의 영향을 받은듯한 색채표현도 엿 보이며, 대상을 밀도있게 표현하는 방식에서 작가의
자연관을 읽을 수 있으며,
빛에 의한 명암표현에 의존하기 보다는 색채의 순수성을 탐구함으로써

클림트만의 독창적인 풍경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점묘적인 터치와 잘 어우러진 색채들의 조화로움을 볼때면 환상적인 자연의 감흥을 새로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보여지는 그대로가 아닌 작가의 내면에서 걸러진 심상의 풍경이라고 보아도 될만큼, 인물화 못지않은 황홀함을 느끼게 한다.
수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그 또한 사랑을 하였지만, 에밀리에 플뢰게 와는 30여년간 애정을 나누어 오면서도 독신으로 남았다.
클림트는 살아생전에 명성과 존경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대가들이 그러하듯 그 당시에는 퇴폐적인 작업들과 사생활로 인해

" 빈의 카사노바 " 라고까지 불리워지기도 하였으나,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가들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미술사의 중요한 작가가 되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뇌출혈로 쓰러진후 신체기능의 일부가 마비된채 투병을 하다,

그당시 유럽전역을 휩쓸며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으로 인해 56세를 끝으로 1918년 목숨을 거둔다.

 


 에밀리에 플뢰게

 

 


클림트의 예술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인, 에밀플로게.
자신의 시시콜콜한 일상에서부터 기분, 생각등을  편지를 통해 나누며 친구 또는 연인의 관계를 유지했던 그녀이다.

클림트가 당시 유럽을 휩쓸던 스페인독감에 걸려 마지막 숨을 몰아 쉬면서도 애타게 찾았던 그녀.
그들은 서로 사랑하였고 클림트의 수 많은 작품에 주인공이 되었다.

마치,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의 관계처럼,,,

 

 

 

The Lovers / The En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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