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보기

Willem de Kooning

하늘타리. 2009. 11. 19. 16:41

 

 

 

 

 

윌렘 데 쿠닝 (Willem de Kooning,1904~1997)

 

미국의 화가.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액션 페인팅’이라고 하는 일종의추상 표현주의 양식의 대표자이다. 12세 때건축 장식가에게, 뒤에 조형 아카데미에서공부하였으며, 1926년 미국으로 건너가 장 식과 삽화 그리는 일을 하였고, 대공황 중에는연방 미술 계획에 참여하였다. 1930년대에입체파식의 작품이 인정되어, 그 뒤로는 추상 표현주의 경향으로 기울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인체를 자유로운 선과 선명한색채로 대담하게 표현한 ‘여인’의 연 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베네치아·상파울루 등의국제전에서도 호평을 받아, 뉴욕파의 중심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Willem de Kooning, Woman V (1952-53)

 

 

              Emory Biko's collection

Woman VI, 1953
Oil on Canvas
36 x 46 ¼ in.
Gift of G. David Thompson (55.24.4)
The Carnegie Museum of Art, Pittsburgh

 

 

 

 

        

   Willem de Kooning, Woman 3 (1953)
 


 

 

Door to the Rive(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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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m De Kooning의 작품명이기도 한, Door the the river(going through the door to the river)는 그리스 신화에서 착안한 제목이다. 여기서 River는 저승을 일곱 바퀴 돌아 흐르는 삼도천(Styx)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망자가 이 강을 건너서 죽은 자들의 세계인 하데스(Hades)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이 곡의 제목은 죽음으로 이르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Willem De Kooning의 말년의 심정을 묘사한 내용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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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rees on Mary Street . . . Amen!"
 

Willem de Kooning


1975
Oil on canvas
203.8 x 177.8cm
Purchased 1985 with the assistance of the Queensland Art Gallery Foundation
© Willem de Kooning 1975. Licensed by Viscopy, Sydney,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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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m de Kooning  1904~1997
 
 Willen de Kooning은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화가로 추상표현주의의 핵심인물로 활동했다. 그의 그림에서 사용된 과격하면서도 파괴적인 붓놀림은 과장된 공포감을 효과적으로 전달, ‘새로운 미국회화의 선구자’로 당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50년대 초에는 1940년대와 달리 여성의 모습을 주로 그렸으며, 형태가 더욱 평면적이며 일그러진 모습을 띄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분홍색, 황토색, 파란색 등 윌렘 드 쿠닝 특유의 색채가 등장했다. 1950년부터 1952년까지 공격적이고 격정적인 형상을 한 ‘여인’ 연작을 그렸는데, 이 대형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두껍게 물감을 짓이겨 채색하는 과격한 터치로 격렬하고 공격적인 작업을 펼쳤으나, 후기로 접어들면서 호전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넉넉하고 느긋하며 간결한 화풍을 보여주었다. 대표작으로는 ‘회화’, ‘여인’ 연작 등이 있다.
 

 


Saint-Saens, Camille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3 In b minor op.61
제1악장 Allegro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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