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라고...
고생했다고 ...
두팔벌려 맞아준 작은 바리매
한라산 꼭대기까지 바람을 불어 구름을 날려주어
한라산 맑은 정상을 한껏 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조르다니 - 오!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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