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오름
들머리 : 1100도로변 영실입구 반대편
날머리 : 광평리 삼거리
꽤 먼길이었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돌오름을 거치지 않았으니
그리 힘들진 않았아요.
전형적인 숲길을
비를 주룩주룩 맞으며 걷다보니
감성지수는 up되었지만
몸은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자!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