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부분 답사 다호 마을을 답사기록에 첫머리로 올립니다. 옛 이름으로 말하면 다위 웃동네이지요. 동사무소 설촌 유래에 의하면 "지금부터 430여 년 전 문취응이 이곳에 이주하여와 현재 11대째 살고 있으며 '다호' 마을은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부락이라는 뜻에서 '다위'라 불렸으나 화재를 자주 만나..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09.30
제주의 신당 13. 용연에서 어영마을까지(용담동) 용연입니다. 용이 살고 있다하여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 양쪽에 높이 7~8미터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그안이 넓고 아늑하여 달밤에 배를 띄우고 놀면 별천지를 이룬다하여 용연야범으로 유명한곳. 翠屛潭이라고도 하지요 동한두기에서 서한두기 쪽으로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