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3코스 7월 4일 올레 13코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길이 드디어 바닷가와 잠시 작별을 하는 곳이랍니다. 여기 용수포구의 옛이름이 지삿개라 하지요. 지붕에 올릴 기와를 구웠던 바닷가 마을이라는건데 기와를 구웠으니 제주목 성안으로 들어가서 지붕에 기와얹고 살만한 사람한테 팔고.. 제주이야기/제주 올레 2010.07.30
수월봉 자구네포구 당산봉 절부암 국화를 따야 한다해서 고산을 갔습니다. 수월봉에서 아직 달려있는 순비기열매를 따고 자구네포구로 이어지는 해안길에서 국화를 한푸대 따서 담고 당산봉을 올랐다가 절부암을 들렀습니다 제주이야기/오름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