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름 노루오름을 갑니다. 예전에 노루가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부르고 싶은 사람 마음데로 노로오름, 노리오름, 장악, 노로악 마음데로 부릅니다. 일리는 다 있어요. 노로는 노루의 옛말이니까 옛부터 노로오름이라고 불리워 왔다. 노리는 노루의 제주어이니까 제주에선 이렇게 불러왔다. 묘.. 제주이야기/오름 2010.05.19
산방산 산방산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져 산의 모양자체가 우람하고 날씨가 조금이라도 흐린 날이면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곳, 기슭마다 기후가 다르고 그에 따라 식생이 다른 곳. 그에 걸맞게 옥상황제가 손에 잡힌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집어 던진 것이 이곳에 날아와 형성 되었다는 설화.. 제주이야기/오름 201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