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대정읍 안성리 산짓당 안성리입니다. 태종 16년(1416년)에 大靜縣을 설치한 뒤 읍성이 축조되자 주민들은 읍성을 중심으로 모여들어 읍성의 동서로 부락이 발전하였으니 동쪽 부락은 東城里, 서쪽 부락은 西城里라 하였답니다. 그 후 고종 2년(1870년)에 동성리가 안성리와 인성리로 분리되었습니다. 참고로 고종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