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1리와 2리 경계지점에 위치한 거욱대
옛 흔적은 없으나
수산1리주민들이 예로부터 이일대의 지명을 거욱대로 불러왔다는 것에 연유하여
20여년전 큰돌을 둥글게 쌓아 올리고
그 위에 거욱대라고 음각한 돌을 올려서 마을 수호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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