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손순효자비
강동면 단구리 단구선원
안강읍 양월리 구강서원
부모 모신다고 자식을 파묻으려 한 이들을 과연 효자라 할 수 있는건지...
하여간 그런 내용의 비가 있는 유허지만 너무 관리가 않되서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문도 안열어주는 서원은 왜 그리 자꾸 가는지...
항상 갔다온 다음에는 가고 온 소요시간을 아까워하면서
그래도 담밖에서라도 봐야한다고 굳이 가는 이 답답한 심사...
위 세곳을 다녀올 시간에 다른데를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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