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리오름은 올라가지 못하게 하니
휴식년제가 끝나길 기다리고
그 주변 꽤 깊숙한 궤를 갑니다.
추정하기에는
그 바로 옆이 예전 우마 방목장이었으니
테우리들이 기거하던 곳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도너리쪽으로 가는 길에 블랙00골프장내부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린과 그린을 이어주는 다리가 멋있네요.
궤로 가기 위해 들어선 숲 입구 조금지나서
움막터의 흔적이 보입니다.
돌쩌귀
나무 그리고 그아래 깊은 궤
궤는 그리 깊지 않습니다.
궤에서 내다보이는 부분
궤에서 밖으로 나가는 올레
주변 암설류
무엇이 이속에서 자랐을까요?
새비나무
아니다
잎뒷면에 털이 없으니 작살나무구나
evermore!The Holy City Mahalia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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