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보기

KELYNE

하늘타리. 2010. 2. 19. 15:00


 



 



 



 



 





 




 

 

KELYNE의 작품과 처움 마주한 사람들은 한 그림 안에서 동시에 많은 것을 떠올리게 된다.

동양적인 피부색을 가진 여인들 뒤에는 클림트의 그림에서 나올 법한 화려하고 독특한 질감의 배경

인물은 피카소나 모딜리아니의 그 무엇을 생각나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요소를 품은듯,

그러나 전혀 다른 이 혼용의 신비가 켈린의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 김영애(오페라겔러리서울 지점장겸 책임 큐레리터) 글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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