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제주 올레

7코스 일부 (올레아카데미의 추억...)

하늘타리. 2009. 12. 8. 22:56

 

풍림콘도에서 막숙포길입구까지 

 

 


 
괭이밥.. 그 중에서도 큰 괭이밥

 협죽도. 유도화라고도 하죠
 

멍석딸기

 마삭줄 사이로 난 길

 

열매의 향기...순비기 꽃




 갯머루 군락

 갯까치 수염 열매(꽃보다 아름다워...)

 갯잔디

 예덕나무 꽃


 
토란
밑에는 서양채송화라 불리는 송옆국



 도깨비 바늘

 양자리공(확산을 저지해야 하는데..)


바닷가 용천수
갯까치수염꽃 


서건도
시간을 잘 맞추면 바닷길이 열립니다


서건도에서 잠녀마을길(막숙포로)입구까지 
해안도로를 개설해준
강정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참나리
꽃이 피었을때 왔어야 하는데...

요새는 나리꽃도 보기가 힘들어요

 

메꽃인데 바닷가에 있으니 갯메꽃


환해장성터
저 바위가 하얀 이유는 바닷새의 분비물때문이랍니다

 여기서 풍림콘도로 빠꾸

 


갯는쟁이 군락 너머로 본 월드컵경기장과 고근산

도깨비 바늘 밑에 피어있는 며느리 밑씻개


 누군가의 작품..Gooooooooood

 

 내옆에 찾아와 포즈를 취해줘도 나는 이 새의 이름도 모르니...
어휴 답답



 

평평하게 다듬어진 돌길
 
순비기 군락 

기꺼이 등을 내주어 길이 되어 준 바위

 물살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나무 다리


 꽃댕강나무(아벨리아)


베롱나무 가지 끝이 황금빛으로 변하길래 이 나무가 황금나무 인지 알았어요

그런데 그냥 베롱나무(정향이라고도 하죠)


 콘도에서 도순방향  길가에 있는 황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