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오름

오라동 오름 공원

하늘타리. 2009. 11. 9. 15:35

 

오름공원이라는 곳이 생겼다는 지역Tv방송 뉴스를 한 열흘 전에 보았습니다.

제주의 대표적 오름 16개를 200~300대 1의 비율로 축소해 재현혔고

제주하천을 형상화한 계곡등을 만들었다는 멘트와

그럴 듯한 영상이 나오고....

얼맛동간 무료개방을 한다길래

오늘 시간을 내서 가봤죠.

 

한일주일 무료개방을 했나봐요

어제부터는 돈을 내야 한다고 해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 갔는데...

 

잘 만들었더군요

신경도 많이 쓴 것이 보이고...

입장료도 비싼 것은 아니고...

하지만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굳이 여길 들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관광지 옆에 가까이 있다면야 여행사섭외에 따라 지나가는 길에라도 들르겠지만 글쎄 여기는 좀...

 

오늘은 조금 바빠서 

그냥 주마간산격으로 흟고 왔습니다.

 

 

 공원 입구 소나무 숲

 

입구에서 부터 피라칸타가 무척 많네요

 

매표소 직전에 있는 분수

 

비양도에 있는  비양봉

 

 

용눈이

 

아끈다랑쉬

 

영주산

 

웃밤오름

 

백약이오름

 

봉성리괴오름

 재현된 오름뒤로 보이는 민오름 

 

입구부분 수석들

 

 

 

전시된 옛 제주의 생활상 사진

 

출구부분에 전시된 또다른 풍경 사진들을 부분적으로 찍은 것들

 

 

  

 

 

 

 

 

 

 

  
Mozart
Symphony No. 31 in D Major KV 297 "Paris
Josef Krips,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1. Allegro as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