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2코스를 거꾸로 걸어볼까하고
절부암쪽으로 가는 길에
풍력발전소 있는 해안가에
농부상이 서 있네요
글쎄요??
왜 바닷가에다 농부상을 세웠을까요
그것도 쪼그리고 앉아 깊은 시름하고 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그냥 나름데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김대건 신부 포착기념관까지 오면서 몇장 더 찍었습니다.
해무가 자욱한 날이라서
사진이 뿌옇지만
그냥 그날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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