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음악 51곡
01. Consuelo"s Love Theme / James Galway & Cleo Laine
영국 출신의 백인여성 재즈가수로 1980년 작품.
02. Jeg Ser Deg Sote Lam (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스웨덴 출신의 월드 뮤직 연주자로 1997년 작품.
03. Calcutta / Lawrence Welk
이지리스링 연주 악단
09. Tuff / Ace Cannon
우리나라에 전후 한 바탕 팝송·붐이 있었다.
청순 가련한 "데비 레놀즈", 세련된 왈츠의 맛을 보여주었던
"패티 페이지" 등 많은 팝 스타가 태어났다.
그리고 한국어 제목이 붙여지고 사랑받게 된 작품도 많다.
그런 음악의 대표작중 하나가 바로 "미망인의 부르스"라 불리는 "Tuff"이다 .
12. 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부르스) / Bert Kaempfert
1960년대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베르 트 켐페르트 악단"의 히트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자국의 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해
조직된 악단으로 대전의 아픔을 안겼던
적국에게 물리력이 아닌 선율공습을 단행하여 재패하였으니,
보복치고 꽤나 낭만적이며 아름답다 할 수 있다.
이 곡은 1961년 1월부터 3주동 안이나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그 외 유명 가수들이 앞다투어 취입하여
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히트가 되었는 곡이다.
18. Cavatina / John Williams
철강 노동자였던 미국의 젊은이들이 월남전에 참전,
포로가 되어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에 고통받고
끝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는 내용을 통해 전쟁의 후유증을
그린 수작 전쟁 영화 "디어헌터"의 주제곡.
21. Bugler"s Holiday (나팔수의 휴일) / Leroy Anderson
Leroy Anderson(1908-1975)은,
미국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있던 작곡가로,
메사 츄세스주태생. 하버드 대학에서 어학의
교편을 취하고 있 었지만, 보스턴 관현악단을 위해서
팝이나 재즈 스탠다드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룬 후에
작곡가로 시작,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했다.
그의 작품은 아이디어에 흘러넘쳐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파퓰러인 작품으로, 과 거 히트 차트를 요란하게 했다.
23. Autumn Leaves / Roger Williams
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특히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피아노을 배움.
24. El Bimbo / Claude Ciari
원래 프랑스의 그룹이 발표하여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였던 곡이다.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라는 별명의
"클라우드 치아리"가 클래식 기타로 연주 발표하였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작품.
25. Telstar (텔스타) / Tornadoes
1962년 미국의 통신용 인공위성 "텔스타" 발사성공에
따라 완성된 곡. 영국의 5인조 로크 그룹인 토네이도스가 불러
그 해 11월 3일 빌보드 차트에 85위에
올라 순식간에 상승되었으며,
드디어 전미 NO.1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1963년에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26.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Windham Hill 라벨을 대표하는(가장 인기가 있다) Artist
"George Winston"의 명작.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다운 선율의 솔로·피아노 사운드에,
메아리가 걸린 피아노음이 훌륭한 작품.
특히, 80년대~90년대 초두에 제작된 사계를 테마로한 작품군의 질이 높고
80년대에 태어난 영원한 클래식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28. 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프랭크·밀스의 곡이 국내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Music Box Dancer"의 리퀘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
차분 한 느낌으로 들으면 매우 상냥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밀스의 명작.
아침 분위기의 곡이지만 밤에 들어도 로맨틱한 느낌이드는 작품.
29. A Love Idea / Mark Knopfler
1990년에 발매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 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는데,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 이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31. Before The Rain / Lee Oskar
"WAR"의 하모니카 연주자 출신인 "리 오스카"의 국내 인기곡.
1948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태생. 에니멀즈의 에릭·버든과 알게 되어,
그의 밴드, 워에 참가. 1976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1978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의 명곡.
덴마크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32. only Our Rivers Runs Free / James Last
독일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1987년 작품.
종교적인 색채를 띤 곡으로
각종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자주 소개됐던 곡.
34. Hymn / Bill Douglas
KBS 1 FM의 프로 "당신의 밤과 음악"의 시그널 뮤직.
바쑨(bassoon)의 낭랑한 운율이 울려 퍼지면서
우수의 노스탤지아를 불러일으키는 빌 더글러스 작품.
빌 더글러스의 서정과 바쑨이란 악기의 음색이 맞아 떨어져
로맨티시즘을 한껏 부풀려준다.
36.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의
1972년 데뷔 히트곡. 이 곡은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나레이션과
슬픔이 깃든 기타 연주가 일 품인데,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블랙 디스크로 발매되어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애청됐던 블루스 기타의 고전이다.
37. Cloudy Day / J.J Cale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1981년 작품.
39. Washington Square / Village Stompers
7인조 악단 Village Stompers의 연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빌 보드지 등에서 계속 상위를 차지한 대 히트곡이었다.
그 후로 이 곡에 가사 가 붙여져 더욱 미국에서 유행되는
대 히트 기록했는데, 포스터의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 여기 에서도
흑인 풍의 무드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미치 밀러 합창단, 로저 와그너 합창단 등의 화음으로 유명하며,
국내 에서는 김치켓츠의 개사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42. Pipeline / Chantays
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 Top Tune Show의 시그널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43. Wipe Out / Surfaris
62년부터 67년까지 남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The Surfaris의 명곡.
44. Shanghai Twist / Ventures
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으로서 3대의 박진감 있는 기타와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벤쳐스"의 대표작.
47.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 이다.
처음에는 "제니"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 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가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51. Love Is Blue / Paul Mauriat Orc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 회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