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꿈/세상사는 이야기

정판교의 難得糊塗

하늘타리. 2008. 12. 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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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득호도難得糊塗, 탁본, 43.5x101cm>

 

 총명하기도 어렵고 어리석기도 어렵지만 총명함에서 어리석음으로 나아가기는 더욱 어렵다.

 내버려두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곧 마음이 편안해지나니, 뒤에 복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