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강화도 몇곳
하늘타리.
2013. 11. 25. 20:15
11월 24일
강화도의 아침
어제 공식적으로는 한강 1300리걷기가 끝났지요.
오늘은 강화도의 몇군데를 둘러본다고 합니다.
우리땅 걷기의 특징이 최초 공지된 코스내에서 세부적 구간은
신정일선생만이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한강걷기가 끝나면 강화도를 몇곳 점찍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어디 가는지 모르고 차에 올라 앉았습니다.
차창밖으로 해가 뜨네요
창문을 쓰윽 한번 문질러 보고...
가까운 곳에서 차에서 내려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건창묘 - 정제두묘 - 김취려묘 -
강화나들길 4코스 걸어 가릉
- 충렬사 - 연미정/월곶돈대 - 김포 문수산성 남문 을 돌아보고
공항으로 갑니다.
제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