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선운산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하늘타리.
2012. 10. 10. 20:58
내원궁에서 내려와
다시 마애불 앞을 지나 용문굴로 이어지는 숲길을 걷습니다.
선운산 산행을 출발합니다.
멀리 가지는 못했습니다.
용문굴과 낙조대를 지나 천마봉 앞에서 멈춰
내원궁을 바라보고 계곡을 따라 내려갑니다.
앞을 보고 걸은 것이 아니고
몸을 빙글빙글 돌리며 걸었습니다.
한바퀴돌고 한걸음 걷고 한바퀴돌고 한걸음 걷고...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 산행의 기록입니다.
Luigi Boccherini
2. Adagio
3. Rondo.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