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2012. 1. 30. 13:11

어딘가 오름 중턱에는

복수초와 노루귀가 피어있을겁니다...

어딘가를 가던 길가

개불알꽃이 피어 있길래...

한장 급히 찍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떠오른 생각하나

 

누가 개불알을 그리 자세히 관찰하여

이꽃의 열매가 그것과 딱 닮은 것을 알았을까?

 

요새는 봄까치꽃으로 부르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보너스...

  

 

Edward Elgar   Salut d`amour, Op.12